Typescript Quickstart 공부3. 클래스와 인터페이스
31 Jul 2018 | typescript 타입스크립트 퀵스타트클래스
클래스에서의 접근제한자
es6에서는 private, public, protected와 같은 접근 제한자를 제공하지 않는다. 반면 타입스크립트는 지원하기 때문에 더 완벽한 객체지향 코딩이 가능하다. 생성자 매개변수에 접근 제한자를 추가하면 코드가 깔끔해진다고 한다.
위 코드는 복잡하다고한다(나는 자바 프로그래밍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게 가독성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).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더 짧은 코드작성이 가능하다.
생성자 매개변수에 접근 제한자를 추가한 것만으로도 생성자 매개변수가 클래스의 멤버 변수가 되는 효과가 있다.
기본 접근 제한자
private, public, protected와 함께 default 접근 제한자가 존재한다. 이 것은 접근 제한자 선언을 생략할 때 자동으로 적용된다. 기본 접근 제한자로 사용하면 접근성은 어느정도가 될까? 기본 접근 제한자는 대체로 public이다. 그러나 예외적인 부분이 있는데, 생성자 매개변수에 접근제한자가 생략되면 생성자 내부에서만 접근할 수 있게 된다. 아주 당연한 이야기이다. 생성자 파라미터 부분에 접근제한자가 없다면, 그 것은 그냥 일반적인 함수의 변수 스코프와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. 그러나 접근 제한자나 readonly가 붙으면 클래스의 매개변수 속성이 돼 멤버 변수가 된다.
추상 클래스
추상 클래스(abstract class) 역시 지원된다.
abstract 키워드는 static이나 private와 함께 선언할 수 없다. public이나 protected는 가능한데, 자식 클래스에서 추상 메서드를 오버라이딩 해야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다.
인터페이스
인터페이스는 타입이며 컴파일 후에는 사라진다(es6에는 인터페이스가 없다). 따라서 typeof을 이용해서 인터페이스의 타입을 조사할 수 없다.
자식 인터페이스는 extends 키워드를 이용해 부모 인터페이스를 확장할 수 있다.
인터페이스의 역할
js객체는 구조를 고정할 수 없고 쉽게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. 객체는 유지보수와 확장, 안전성을 고려해 선언과 동시에 고정할 필요가 있다.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객체의 구조를 고정할 수 있다.
객체 리터럴을 타입으로 사용하기
readonly 제한자
readonly는 타입스크립트 2.0 부터 지원된다. readonly가 선언된 변수는 초기화 되면 절대 재할당이 불가능하다.
const도 재할당이 불가능한건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면 이 둘은 무슨 차이일까? 스택오버플로우에 따르면 const 변수에 재할당이 되는지 안되는지, 그래서 에러를 뿜어 낼지 말지는 오로지 runtime때 알 수 있다. 하지만 readonly를 사용한다면? 컴파일 시간에 알 수 있다. 실수로 값을 재 할당 하려고 하는 순간 빨간줄이 그인다!
나머지
클래스와 인터페이스 파트는 전체적으로 분량이 상당히 많지만, 타입스크립트와 관련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인 OOP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, ES6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라서 딱히 적을 부분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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